'세리머니' 이현욱 "별명=세상 제일 쓰레기..무서워서 아는 척 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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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욱이 무서운 캐릭터 때문에 사람들이 잘 아는 척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8월 11일 방송된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는 배우 이현욱이 출연했다.
김종국은 "약간 늦게 떠오른 라이징 스타인데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냐"고 물었고, 이현욱은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도 아는 척을 안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현욱이 한 돈가스 집을 찾았는데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후 SNS에 인증글이 게재됐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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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현욱이 무서운 캐릭터 때문에 사람들이 잘 아는 척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8월 11일 방송된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는 배우 이현욱이 출연했다.
이현욱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인'에서 '세상에서 제일 쓰레기', '연쇄 살인마 쓰레기' 등의 별명을 얻을 정도로 악역으로 활약했다.
박세리는 "화면보다 실물이 더 좋다"고 칭찬햇고, 이현욱은 수줍게 올해 나이가 37살이라고 밝혔다.
김종국은 "약간 늦게 떠오른 라이징 스타인데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냐"고 물었고, 이현욱은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도 아는 척을 안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현욱이 한 돈가스 집을 찾았는데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후 SNS에 인증글이 게재됐었다고.
양세찬은 "생각보다 너무 무서운 느낌이다. 돈가스는 또 칼을 들지 않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나는 칼을 안 들어도 된다. 포크로 그냥 찍는다"고 클래스가 다른 무서움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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