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서 20명 확진..대부분 지역 내 확산

김낙희 기자 2021. 8. 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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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무더기로 발생했다.

지역 누적 318명째다.

11일 논산시에 따르면 299~318번 확진자는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하루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307번(서산463)을 제외한 나머지 19명은 지역 267·290·294·295·296·297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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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0시 기준 2223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월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569일만에 처음으로 2000명대를 넘어섰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무더기로 발생했다. 지역 누적 318명째다.

11일 논산시에 따르면 299~318번 확진자는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하루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307번(서산463)을 제외한 나머지 19명은 지역 267·290·294·295·296·297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 및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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