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지훈 "달뜨강→나혼산 흥행, 40여 개 광고 러브 콜"

서유나 2021. 8. 1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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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이 40여 개 광고 러브 콜을 받은 사실을 자랑했다.

8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32회에는 '친구의 친구도 친구됐네' 특집을 맞아 정보석, 이지훈, 김호영,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훈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과 예능 '나 혼자 산다' 2연타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것에 대해 "아직 찍은 건 아니고 문의가 들어온다. 40개 넘게 얘기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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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지훈이 40여 개 광고 러브 콜을 받은 사실을 자랑했다.

8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32회에는 '친구의 친구도 친구됐네' 특집을 맞아 정보석, 이지훈, 김호영,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훈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과 예능 '나 혼자 산다' 2연타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것에 대해 "아직 찍은 건 아니고 문의가 들어온다. 40개 넘게 얘기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무명 시절이 길었지 않냐는 질문엔 "늘 저는 항상 신인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하는게 좋아서 하고 있는 것. 9년?"이라고 에둘러 말했는데.

이에 김국진 등은 이런 경우 아예 무명 시절이 없던 것이라고 센스있게 해석했고, 이지훈은 "저는 운이 좋게 첫 드라마가 잘 돼서"라고 긍정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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