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24m+α로 백업 골키퍼 램즈데일 영입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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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가 적지 않은 금액으로 애런 램즈데일(23) 골키퍼를 영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 은 11일 "아스널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램즈데일을 영입에 근접했다. 우리가 파악하기로는 진전된 상황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풋볼>
루나르 루나르손, 매튜 라이언 등 백업 골키퍼들의 활약이 만족스럽지 않았고 이에 램즈데일 영입을 꾀하는 것으로 보인다.
램즈데일은 1998년생의 잉글랜드 골키퍼로 이번 유로 준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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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아스널 FC가 적지 않은 금액으로 애런 램즈데일(23) 골키퍼를 영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은 11일 "아스널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램즈데일을 영입에 근접했다. 우리가 파악하기로는 진전된 상황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떠난 뒤 베른트 레노 골키퍼의 뒤를 받쳐줄 백업 골키퍼 문제를 계속해서 앓아왔다. 루나르 루나르손, 매튜 라이언 등 백업 골키퍼들의 활약이 만족스럽지 않았고 이에 램즈데일 영입을 꾀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이다. 매체에 따르면 셰필드는 램즈데일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30m, 한화 약 481억 원)를 원하고 있다. 아스널은 기본 2,400만 파운드(한화 약 384억 원)에 추가 옵션을 붙여 £30m에 육박하는 금액을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다.
램즈데일은 1998년생의 잉글랜드 골키퍼로 이번 유로 준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AFC 본머스, 셰필드 유나이티드 최근 2년간 연속 강등의 불운을 마주했지만 선방 능력은 훌륭하다는 평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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