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경매사가 하는 가장 중요한 일?! 유재석 "생각했던 것과 달라"

임주희 2021. 8. 11. 2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선도가 생명! 가락시장 과일 경매사인 고길석 자기님이 과일 경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고길석 경매사의 이야기를 듣던 유재석은 "저는 얘기 들어보니까 경매사라는 직업이 중도매인들에게 물건을 넘기는 것뿐만 아니라 일정한 가격이 유지되게끔 하는 일"이라며 과일 가격의 평균치를 유지하는 일이라고 깔끔하게 정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선도가 생명! 가락시장 과일 경매사인 고길석 자기님이 과일 경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과일도 경매를 진행하는 순서가 있다며 고길석 경매사는 "좋은 물건부터 경매를 시작해야해요"라며 "그래야 다른 과일의 가격 형성이 잘 된다"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같은 종류의 과일들이 비슷한 값으로 가격 형성이 되게 만드는 것이 경매사의 일로 우선순위를 잘못 정하게 될 경우 다른 물건들도 제값을 못 받게 된다고 전했다. 고길석 경매사의 이야기를 듣던 유재석은 "저는 얘기 들어보니까 경매사라는 직업이 중도매인들에게 물건을 넘기는 것뿐만 아니라 일정한 가격이 유지되게끔 하는 일"이라며 과일 가격의 평균치를 유지하는 일이라고 깔끔하게 정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고길석 경매사는 "아버지가 원래 시장에 계셨습니다"라며 아버지의 권유로 용산시장에서 가락시장으로 변화할 당시부터 근무했다며 자신이 경매사가 된 계기를 전했다. 유재석은 "시장이 생길 때부터 지금까지 계셨네요"라며 시장의 역사와 함께 한 경매사 일생을 감탄하기도 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처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