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콜을 부르는 쇼호스트 임세영 자기님! 라떼는 말야 "센 언니가 주류"

11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1초의 승부사라는 주제로 화려한 말솜씨로 콜을 부르는 쇼호스트 임세영 자기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유재석이 25년이 된 홈쇼핑의 시대별 판매 방식에 대해 질문하자 쇼호스트 임세영은 실감나게 묘사를 하며 유재석과 조세호를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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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영은 "제가 입사를 한 후부터는 한동안 '센 언니' 캐릭터가 주류"였다며 "일단 레이저를 쏘면서 인상도 쓰면서"라며 연극하는 느낌으로 판매를 했었다고 전했다. 단호한 말투로 정색을 하며 그 때의 모습을 선보이자 유재석은 "뭔지 알겠어요"라며 "나는 확실하다 라는 느낌으로 확신을 갖고 전하는"이라며 당시의 쇼호스트 트렌드를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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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고 있던 조세호는 "예전 홈쇼핑에서 BGM이 항상 뚜비두~"라며 비슷한 느낌의 곡을 입으로 따라 부르며 쇼호스트 임세영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임세영은 조세호의 말에 100% 공감하며 "오디오 감독님들이 좋아하는 비트가 딱 있어요"라며 전화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만 시끄럽지 않은 비트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처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