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 산사태로 40여명 매몰"..낭떠러지 옆 도로 덮쳐
은준수 2021. 8. 11.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 북부 고산지대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40여 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언론은 북부 히마찰프라데시주의 킨나우르 지구에서 대형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바위와 흙이 도로로 쏟아지면서 버스와 화물차 등에 타고 있던 40명 여명이 고립됐다고 전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 북부 고산지대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40여 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언론은 북부 히마찰프라데시주의 킨나우르 지구에서 대형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바위와 흙이 도로로 쏟아지면서 버스와 화물차 등에 타고 있던 40명 여명이 고립됐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국가재난대응군(NDRF) 등이 급파돼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무너져 내린 토사의 양이 많아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