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천833명..또 2천명대 가능성
보도국 2021. 8. 11. 22:08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11일)도 2천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8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2천21명보다 188명 적지만, 지난주 수요일의 오후 9시 집계치 1천649명에 비해서는 184명 많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 안팎, 많으면 2천 명대 초반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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