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 발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알렉사(AleXa)가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2021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광주시는 "K팝 최초 AI 콘셉트로 데뷔,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 'd-레볼루션'(디자인 혁명)과 부합하고 K팝 분야에서 국제적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아티스트 알렉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알렉사(AleXa)가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2021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이번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5개 본 전시(주제관·국제관·AI관·체험관·지역산업관)와 특별전(1개), 기념전(2개), 국제학술행사, 온라인마켓, 체험프로그램 및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 주제는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에 맞춰 ‘디-레볼루션(d-Revolution)’으로 정했다. 이는 과거의 산업적 발명에 의한 혁명이 아닌 디자인에 의한, 디자인을 통한 광주의 혁명을 의미한다.
광주시는 “K팝 최초 AI 콘셉트로 데뷔,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 ‘d-레볼루션’(디자인 혁명)과 부합하고 K팝 분야에서 국제적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아티스트 알렉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알렉사는 “광주의 대표행사인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김현선 총감독을 비롯해 35명의 기획자들이 분야별 전시, 특별전, 학술행사, 홍보 등을 기획하고 있다. 소프라노 조수미도 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알렉사는 2019년에 데뷔, ‘밤(Bomb)’으로 아이튠즈 K팝 차트 6개국(체코, 아랍에미리트, 스위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벨기에) 톱5에 올랐다. 최근엔 신곡 ‘엑스트라(XTRA)’로 컴백한 데 이어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과 듀엣 컬래버레이션 ‘대도렉사’를 결성해 여름 시즌송 ‘나만 없어, 여름(Summer Breeze)’을 선보이고 있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더나 맞고 대머리 됐다”…日 20대 여성, 부작용 호소
- [영상] "태평양 한가운데서 롤러코스터를" 240m 세계 첫 크루즈 롤러코스터 떴다
- 윤계상, 5세 연하 뷰티사업가와 결혼…코로나19로 혼인신고부터
- ‘꼭 삭제하라’ 경고에도…한국인의 지독한 중국앱 사랑
- [영상] “성폭행 겨우 11분, 너무 짧다” 감형사유에 스위스 '발칵'
- 한예슬, 남친과 동반 귀국…팔짱 끼며 다정함 과시
- [영상] "발레리나?" 암사슴들의 우아한 강펀치 싸움
- “무리한 홀로서기”…‘청년 고독사’에 공감하는 20대 [죽음보다 무서운 외로움]
- 모국어 이해못하는 中 14세 금메달리스트…“다이빙 기계돼 안타까워”
- 아침 공복엔 커피와 이것 참으세요 [식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