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두 아이의 엄마..7살 딸, 3살 아들 있어" ('같이삽시다3')

이예슬 2021. 8. 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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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이보영이 두 아이를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는 사선녀와 이보영의 만남이 그려졌다.

사선녀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보영의 촬영이 끝났고 이들은 이보영에 주스를 대접했다.

이보영의 등장에 사선녀는 "하나도 안 변했다.", "너무 반갑다."며 관심을 표했고 이보영은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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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같이삽시다’ 이보영이 두 아이를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는 사선녀와 이보영의 만남이 그려졌다.

사선녀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보영의 촬영이 끝났고 이들은 이보영에 주스를 대접했다. 김영란은 이보영을 보고 “오랜만이야”라며 반가워했다. 이보영의 등장에 사선녀는 “하나도 안 변했다.”, “너무 반갑다.”며 관심을 표했고 이보영은 부끄러워했다. 

김영란은 “나랑 같이 드라마 출연했던거 기억 하니? 드라마 중간에 머리 자르고 와서 감독한테 혼났던 것도 기억하냐”고 물었다. 이보영은 “기억 난다”며 웃었다. 김영란은 “아기가 몇명이냐”고 질문했다. 이보영은 “아기 두 명이다. 7살, 3살이다”라고 털어놨다.

이보영을 본 김영란은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나는 딱 5kg만 빠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ys24@osen.co.kr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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