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6살 딸 육아탈출에 신났나.."혼밥은 진짜 좋았어"

정유진 기자 2021. 8. 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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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가족을 떠나 혼자 시간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방타운' 촬영. 땀으로 범벅이 된 하루였지만 혼밥경험은 진짜 좋았어"라는 글과 함께 한적한 숲속에서 혼자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JTBC '해방타운'에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서 백지영이 5호 입주자로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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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백지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가수 백지영이 가족을 떠나 혼자 시간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방타운' 촬영. 땀으로 범벅이 된 하루였지만 혼밥경험은 진짜 좋았어"라는 글과 함께 한적한 숲속에서 혼자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오솔길과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백지영은 표정이 한결 여유로워 보인다. 이에 팔로어들은 "아름답다" "예쁘다" "방송 잘 보고 있다"는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백지영은 JTBC '해방타운'에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서 백지영이 5호 입주자로 입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자유의 숨과 함께 해방을 느꼈다. 나도 모르게 미소를 자꾸 짓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해방타운'에서 빔 프로젝터 설명서만 붙들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에 밥솥 설명서를 들고 씨름하던 허재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여자 허재'라는 별칭을 얻었다.

백지영은 2013년 6월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2017년 딸 하임 양을 낳았다.

▲ 출처|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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