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지훈, '아이유 팬심' 고백..'최고다 이순신' 출연 간절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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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이 11일 오후 10시2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서 '편지' 덕분에 드라마에 캐스팅됐다고 고백했다.
이지훈의 편지에 담긴 절실함과 열정을 알아본 감독 덕분에 드라마 출연이 성사되었다고.
이지훈이 편지를 통해 캐스팅된 작품은 바로 최고 시청률 30.8%를 기록했던 아이유, 조정석 주연의 '최고다 이순신'.
이지훈은 "편지를 쓰면서 아이유를 보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다. 그래서 더 간절했다"며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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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이지훈이 11일 오후 10시2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서 '편지' 덕분에 드라마에 캐스팅됐다고 고백했다.
이지훈은 "오디션이나 미팅을 볼 때면 음료수에 편지를 써서 붙여드렸다"라며 "이거 아니면 안 됩니다! 죽습니다!"라고 절실함을 가득 담아 쓴 편지 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이지훈의 편지에 담긴 절실함과 열정을 알아본 감독 덕분에 드라마 출연이 성사되었다고. 배우 정보석도 "이런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지훈의 용기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지훈이 편지를 통해 캐스팅된 작품은 바로 최고 시청률 30.8%를 기록했던 아이유, 조정석 주연의 '최고다 이순신'. 이지훈은 "편지를 쓰면서 아이유를 보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다. 그래서 더 간절했다"며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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