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사에 미안"..전현무, '분홍색 배추벌레' 별명 얻은 패딩

신정인 기자 2021. 8. 11.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출근길 패션으로 굴욕 당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장도연은 2018년 12월 화제가 됐던 전현무의 '해피투게더' 출근길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전현무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 녹화 출근길에 파격적인 핑크색 롱패딩 패션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전현무는 2019년 11월부터 15살 연하인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사진=Mnet 'TMI News' 방송화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출근길 패션으로 굴욕 당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News'에서는 스타들의 사복패션을 주제로 대화가 진행됐다.

이날 장도연이 그룹 더보이즈 현재, 주연, 선우에게 "누가 패션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냐"고 묻자 현재는 "이중에는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가 "얼굴 믿는 스타일이구나"라고 반응하자 현재는 "몸을 믿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선우는 "그룹 내에서는 뉴 형이 본인만의 스타일이 확고하고 옷을 잘 입는다"며 "패션에 관심이 엄청 많다"고 밝혔다.

이어 장도연은 2018년 12월 화제가 됐던 전현무의 '해피투게더' 출근길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전현무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 녹화 출근길에 파격적인 핑크색 롱패딩 패션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제가 예쁘다고 생각한 핑크패딩이 있었다"며 "베플이 분홍색 배추벌레 같다는 얘기였다. 협찬사에 너무 미안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현무는 2019년 11월부터 15살 연하인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공개 열애 중이다.

[관련기사]☞ "성폭행 11분, 너무 짧다"…가해자 감형한 스위스 판사'김연경 인터뷰' 유애자 "이다영, 며느리 삼고 싶다"…쌍둥이와 '돈독'호주서 까치 공격 피하려다 넘어진 엄마...생후 5개월 아기 사망결혼하는 윤계상 커플 "혼인신고 먼저...혼전 임신 아냐""90분 81만원, 가장 값졌다" 오은영 상담비 논란에 아이 부모가 쓴 글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