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경매사 고길석, 장황한 수박 고르기 꿀팁..유재석 폭소[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8. 11.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락시장 경매사 고길석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수박 고르기 꿀팁으로 '두드리기'를 제안했다.

이날 고길석은 "예전에는 수박 농사짓기가 어려웠다. 익은거 반, 안 익은 거 반이다. 중도사들이 그걸 잘 알아봐서 안 익은 걸 깨버린다. 그런데 중도사들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있다. 경매사다"며 수박 고르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가락시장 경매사 고길석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수박 고르기 꿀팁으로 '두드리기'를 제안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초의 승부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고길석은 "예전에는 수박 농사짓기가 어려웠다. 익은거 반, 안 익은 거 반이다. 중도사들이 그걸 잘 알아봐서 안 익은 걸 깨버린다. 그런데 중도사들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있다. 경매사다"며 수박 고르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길석은 "지금은 안 익은 수박은 없다. 맛이 있냐 없냐 차이다. 선이 선명하고 꼭지가 선명하고 이렇게 얘기한다. 간단하게 말하자면"이라며 장황하게 설명했고, 유재석은 "간단하게 말한다면서 3분 동안 설명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고길석은 "간단하게? 수박 두드렸을 때 큰 소리가 나는 것을 안 좋게 본다"며 그제야 설명을 시작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정준, 13세 연하 여친 김유지와 결혼?
'송종국 이혼' 박연수의 분노 '날 쓰레기로..'
'모모 결별' 김희철 심경 변화? '너같은 사람..'
김혜수, 필터 무용지물..우월한 '현실 미모'
'완치' 서인영 '든든한 내 남친, 행복' 이게 누구야
'이태곤과 불륜' 송지인, 알고보니 유부녀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