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폐플라스틱 열분해 활성화 업무협약

민수아 2021. 8. 11.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충청북도와 한화기계, 한화솔루션이 오늘 충북도청에서 폐플라스틱 열분해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그룹은 열분해 선도기술을 개발하고, 충청북도는 신설투자와 관련한 행정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폐플라스틱 열분해는 플라스틱 폐기물에서 추출한 물질을 연료로 재활용하는 것으로 정부는 열분해 처리 규모를 연간 만 톤에서 2025년 31만 톤, 2030년에는 90만 톤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