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명서현 첫 골..장진희 머리+어깨 부상[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8. 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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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국대 패밀리 팀의 명서현이 첫 골을 넣은 가운데 액셔니스타 팀의 장진희가 머리 부상을 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액셔니스타 대 국대 패밀리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전반전에서 국대 패밀리팀은 패널티킥으로 선제골 기회를 얻게 됐다.

국대 패밀리 키커로 남현희가 나섰고 골키퍼 장진희가 남현희의 골을 막았지만 명서현이 리바운드된 볼을 넣으면서 첫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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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화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국대 패밀리 팀의 명서현이 첫 골을 넣은 가운데 액셔니스타 팀의 장진희가 머리 부상을 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액셔니스타 대 국대 패밀리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전반전에서 국대 패밀리팀은 패널티킥으로 선제골 기회를 얻게 됐다. 국대 패밀리 키커로 남현희가 나섰고 골키퍼 장진희가 남현희의 골을 막았지만 명서현이 리바운드된 볼을 넣으면서 첫 골을 넣었다.

이 가운데 장진희가 골을 막으면서 남현희와 부딪혔고 장진희는 "머리가 흔들린다"면서 두통을 호소했다. 이후에도 장진희는 주저 앉아 "목이 안 돌아간다"며 어깨통증을 호소하기도했고 결국 경기를 중단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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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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