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최여진 "더러운 기분 또 느끼기 싫어→무조건 이겨야 해" [종합]

박근희 2021. 8. 11.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최여진이 승리를 향해 의욕을 불태웠다.

11일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고 펼치는 B조의 마지막 경기로 치열한 3파전이 그려졌다.

대망의 리그전 마지막 경기인 FC 국대 패밀리와 FC 액셔니스타의 대결이 펼쳐지는 날이 밝았다.

최여진은 "우리 오늘 무조건 이겨야 해. 장난해? 그 기분 느끼고 싶어? 정말 더러운 기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최여진이 승리를 향해 의욕을 불태웠다. 

11일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고 펼치는 B조의 마지막 경기로 치열한 3파전이 그려졌다.

대망의 리그전 마지막 경기인 FC 국대 패밀리와 FC 액셔니스타의 대결이 펼쳐지는 날이 밝았다.

FC 액셔니스타 김재화는 “절대 잃으면 안 될 그거 하나를 (가슴에) 넣고 시작하자”라고 말하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난 진짜 강한 걸 여기 (가슴에) 넣겠다”라고 덧붙였다.

최여진은 “우리 오늘 무조건 이겨야 해. 장난해? 그 기분 느끼고 싶어? 정말 더러운 기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최여진은 “내가 진짜 오늘 연기를 말아먹는 한이 있더라도 다 쏟아 내고 갈거야”라고 다짐했다.

FC 액셔니스타 감독 이영표는 “오늘은 공격할 때도 더 적극적으로 해야해 “라고 코칭했고 팀장 이미도는 “하나 둘 셋 하면 ‘승리’ 하는거야”라고 말하며 다 같이 구호를 외쳤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