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U-19월드컵서 말리에 져 8강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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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 16강전에서 말리에 져 8강에 오르지 못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2021 FIBA U-19 여자월드컵 16강전서 말리에 46-87로 크게 졌다.
조별리그 C조 3위(1승2패)로 16강에 오른 한국은 D조 2위(2승1패)인 말리를 넘지 못하고 9~16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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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 16강전에서 말리에 져 8강에 오르지 못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2021 FIBA U-19 여자월드컵 16강전서 말리에 46-87로 크게 졌다.
조별리그 C조 3위(1승2패)로 16강에 오른 한국은 D조 2위(2승1패)인 말리를 넘지 못하고 9~16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1쿼터를 15-15로 마쳤지만, 2쿼터부터 점수 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3쿼터에는 상대에게 26점을 내주는 동안 단 5점을 넣는 데 그쳤다. 결국 4쿼터에서도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완패를 당했다.
한국에선 신예영이 14점 8리바운드, 이해란이 13점 3리바운드, 조수아가 7점 5리바운드로 고군분투했다.
8강에 실패한 한국은 이집트-러시아전 패자와 13일 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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