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교육청, 3단계까지 전면 등교 기조 유지

임홍열 2021. 8. 1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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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시교육청은 2학기 학사운영과 관련해 거리두기 3단계까지는 학교별 재량에 따라 전면 등교를 시행할 것이라고 혔습니다.

또 6백 명 이하 소규모 학교는 4단계에서도 전면 등교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세종시교육청도 2학기 모든 학교의 전면 등교 기조를 유지키로 하고 3단계에서만 천 명 미만 학교는 전면등교, 천 명 이상 학교는 시차등교를 하도록 했습니다.

4단계의 경우 학생 수 500명 미만인 학교만 전면등교가 가능합니다.

특수학교와 초등 1·2학년과 고3 등은 거리두기와 관계 없이 모두 등교합니다.

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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