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판사, 강제추행 혐의 입건.."거리 두기 4단계도 위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판사가 술자리에서 지인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 1시께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지인 6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 30대 현직 판사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에서 오후 6시 이후 7명이 모여 술을 마신 만큼,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혐의로도 관할 구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도 위반
현직 판사가 술자리에서 지인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 1시께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지인 6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 30대 현직 판사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해당 판사를 임의 동행한 후 1차 조사를 했다. 피해자에 관한 조사도 곧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경찰은 이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에서 오후 6시 이후 7명이 모여 술을 마신 만큼,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혐의로도 관할 구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달에만 76% 뛰었다…"지금이 바이오株 살때"
- 韓 조선, 중국 제치고 싹쓸이…전세계 '러브콜' 쇄도
- '울버린' 휴 잭맨, 뒤늦은 후회…"여름 태양 조심하라" 경고
- "초당 3.2m 이동"…샤오미가 공개한 섬찟한 '4족 로봇 개' [안정락의 IT월드]
- "내 목, 내 목" 봉변 당한 외교관…나이지리아 '발칵' [영상]
- "前 엑소 크리스, 미성년자 성폭행"…미국서도 폭로 나왔다
- 자두 "먼저 떠난 남동생…조카 4명 육아 도와줘" ('퍼펙트라이프')
- 가희, 지친 민낯에도 놀라운 볼륨감 '건강美' [TEN★]
- '정형돈♥' 한유라, 1억원대 외제SUV 타고 청담동 맛집서 우아한 식사 [TEN★]
- [단독] 김민정 소속사 분쟁, 연매협 간다…진정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