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7살 딸·3살 아들 엄마" 17년 인연 김영란 깜짝(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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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김영란이 이보영의 변함 없는 미모에 깜짝 놀랐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김영란, 김청, 혜은이는 박원숙의 촬영장에 방문했다.
김영란, 혜은이, 김청과 반갑게 인사를 한 이보영은 대선배들이 주스를 직접 준비했다는 말에 깜짝 놀랐고, 김청은 이보영에게 금가루까지 뿌린 민트차를 건네며 "하나도 안 변했다"며 미모에 깜짝 놀랐다.
이보영은 "두 명이다. 7살하고 3살이다"고 말했고, 김영란은 격세지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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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청, 김영란이 이보영의 변함 없는 미모에 깜짝 놀랐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김영란, 김청, 혜은이는 박원숙의 촬영장에 방문했다.
박원숙은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마인’ 촬영장에 주스차를 끌고 방문한 동생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멀리서 지나가고 있는 이보영을 불렀다.
김영란, 혜은이, 김청과 반갑게 인사를 한 이보영은 대선배들이 주스를 직접 준비했다는 말에 깜짝 놀랐고, 김청은 이보영에게 금가루까지 뿌린 민트차를 건네며 “하나도 안 변했다”며 미모에 깜짝 놀랐다. 이보영은 자신을 향해 쏟아진 관심에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했다.
김영란은 “너 나랑 같이 일했던 거 기억나냐”며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했던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영란은 “중간에 머리 잘라서 감독님한테 혼난 기억이 나냐”고 17년 전임에도 생생한 기억을 떠올렸다. 이보영은 “생각보다 안 혼내셨다”고 답했다.
김영란은 현재 이보영에게 아이가 몇 명이냐고 물었다. 이보영은 “두 명이다. 7살하고 3살이다”고 말했고, 김영란은 격세지감을 느꼈다.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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