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정혜인, 놀라운 드리블력..최용수 "쟤가 잘 해"

이시연 기자 2021. 8. 1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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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정혜인이 레전드 감독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에이스로 활약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정혜인이 액셔니스타 다운 강력한 드리블을 선보였다.

이날 정혜인은 슛팅력에 스피드까지 갖춘 실력으로 감독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진 경기에서 정혜인은 국대 패밀리 멤버들을 차례로 제치며 화려한 드리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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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화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정혜인이 레전드 감독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에이스로 활약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정혜인이 액셔니스타 다운 강력한 드리블을 선보였다.

이날 정혜인은 슛팅력에 스피드까지 갖춘 실력으로 감독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경기를 시작하기 전 최용수는 정혜인을 바라보며 "쟤가 지금 킥이 좋더라니까. 정혜인이란 친구가"라고 언급했고 뒤쪽에 있던 황선홍 역시 "쟤 엄청 세"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경기에서 정혜인은 국대 패밀리 멤버들을 차례로 제치며 화려한 드리블을 보였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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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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