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확진자 1,833명..전날보다 188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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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이 지속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0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3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2,021명보다 188명 적다.
전날 밤 9시 이후 202명이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11일 신규 확진자 수 역시 2,000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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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이 지속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0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3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2,021명보다 188명 적다. 지역별로 수도권이 1,166명, 비수도권이 667명이었다.
전날 밤 9시 이후 202명이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11일 신규 확진자 수 역시 2,000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높아졌다. 아울러 지난달 7일부터 36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게 됐다.
박성호 기자 jun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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