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쇼호스트 임세영 "최고 매출=분당 1억, 연봉은 저렴한 슈퍼카 정도"

서유나 2021. 8. 1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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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임세영이 최고 매출과 본인의 연봉을 언급했다.

8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118회는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승부를 거는 치열한 삶의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1초의 승부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 퀴즈'를 찾은 쇼호스트 임세영은 2002년 방송을 시작해 20년째 쇼호스트로 일하고 있는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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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쇼호스트 임세영이 최고 매출과 본인의 연봉을 언급했다.

8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118회는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승부를 거는 치열한 삶의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1초의 승부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 퀴즈'를 찾은 쇼호스트 임세영은 2002년 방송을 시작해 20년째 쇼호스트로 일하고 있는 사실을 전했다. 큰 키 탓에 보통은 패션 상품 전문으로 일하고 있다고.

그녀는 최고의 매출을 올렸던 상품으로는 10년 전 아웃도어를 언급, "당시 라이프 스타일이 아웃도어 등산복을 많이 입으셨다. 아웃도어 의류가 분당 1억 정도"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녀는 연봉을 묻는 조세호의 질문에 "유명한 슈퍼 카 브랜드의 제일 싼 거, 그 정도가 제 연봉"이라고 답했다.

임세영은 평소 스카우트 제의도 많이 들어오지 않냐는 질문도 받았다. 이에 "종종 받긴 하는데 저는 생각보다 낯을 가려서 익숙한 걸 좋아한다. 소속을 옮기면 톤이 달라진다. 한 군데 오래 있어서 다른 데 나오면 느낌이 달라질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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