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연예인 보러 왔다" 깜짝 등장 ('같이 삽시다3') [TV체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8. 11.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배우 이보영과 김서형이 깜짝 등장했다.

11일 '같이 삽시다3'에선 자매들이 tvN 드라마 '마인' 촬영에 한창인 왕언니 박원숙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자매들은 '마인' 촬영장에 주스차를 끌고 갔다.

이어 김서형이 등장했고 그와 '파리의 연인'으로 함께했던 김청은 촬영 마지막 날 호텔에서 2천만 원 도난 사고를 당했었다며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배우 이보영과 김서형이 깜짝 등장했다.

11일 ‘같이 삽시다3’에선 자매들이 tvN 드라마 '마인' 촬영에 한창인 왕언니 박원숙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자매들은 ‘마인’ 촬영장에 주스차를 끌고 갔다. 이 모습을 본 박원숙은 “동생들이 힘들게 만든 주스차를 갖고 왔는데 고마웠다. 감동이었다. 기대도 안하고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마인' 출연 배우들도 함께 했다. 이보영과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로 호흡을 맞췄던 김영란은 “이보영이 촬영 중간에 헤어 커트를 하는 바람에 감독에게 혼이 났던 기억이 있다”라며 인연을 언급했다. 이보영은 오랜만에 만난 선배들 사이에서 쑥스러워 했다.

이어 김서형이 등장했고 그와 ‘파리의 연인’으로 함께했던 김청은 촬영 마지막 날 호텔에서 2천만 원 도난 사고를 당했었다며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

김서형은 “선배님들이 오셨다는 말을 듣고 연예인 보려고 왔다”라고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