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심하은 보며 부모님이 나 운동할 때 이랬겠다 싶어"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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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아내 심하은의 경기를 앞두고 더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천수는 국대 패밀리에 속한 아내 심하은 때문에 더 긴장한 모습으로 "저는 같이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힘들어하더라. 지금도 긴장을 많이 하고 있다. 여기 감독 병지 형보다 내가 더 떨린다. 우리 부모님이 나 운동할 때 이렇게 하셨겠구나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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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아내 심하은의 경기를 앞두고 더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8월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B조 단두대 매치로 액셔니스타 팀과 국대 패밀리가 맞붙었다.
액셔니스타 팀과 국대 패밀리 팀 중 한 팀은 떨어지는 단두대 매치가 펼쳐졌고 양팀 모두가 바짝 긴장했다.
이천수는 국대 패밀리에 속한 아내 심하은 때문에 더 긴장한 모습으로 “저는 같이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힘들어하더라. 지금도 긴장을 많이 하고 있다. 여기 감독 병지 형보다 내가 더 떨린다. 우리 부모님이 나 운동할 때 이렇게 하셨겠구나 싶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아내 심하은을 응원했고, 이어 심하은은 “신던 축구화에 슬럼프가 온 것 같다. 원래 신던 게 낫다는 사람이 있고, 우리 오빠(이천수)는 경기마다 새 걸 신었는데 그게 더 좋다고 하더라”고 축구선수 같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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