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지 않고서야' 정재영 '반색'에 문소리 '어색',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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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와 정재영이 어색한 만남을 가졌다.
8월 11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당자영(문소리)은 구조조정이란 역할을 떠안고 다시 창인사업부로 내려왔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는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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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와 정재영이 어색한 만남을 가졌다.
8월 11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당자영(문소리)은 구조조정이란 역할을 떠안고 다시 창인사업부로 내려왔다.
개발 2팀은 제안한 식기세척기 AS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신한수(김남희)는 “52시간 근무제인데 이게 뭐냐”라며 야근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최반석(정재영)은 노병국(안내상)과 함께 “시간에 맞추려면 어쩔 수 없다”라며 열심히 일했다. 그때 딸한테 “통닭 사다달라”라는 부탁 전화가 오자 최반석은 일을 내팽개치고 퇴근했다. 그 사이 직위해제된 한세권(이상엽)은 자신의 짐을 가지러 왔다가 그들을 발견하고 모습을 숨겼다.
한편, 한세권과 자신에게 내려진 처분을 확인한 당자영은 주의에 그친데 한시름 놓으면서 한세권의 직위해제에 한숨을 쉬었다. 또한, 당자영은 본사에서 구조조정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어두운 얼굴로 출근한 당자영은 최반석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최반석은 “우리가 손잡아서 일 잘 해결되지 않았냐. 한턱 내라”라며 반가워했다.
그러나 당자영은 최반석의 등장에 반가움 대신 민망함이 앞섰다. 거리를 두려고 정중한 태도로 대하는 당자영의 모습을 눈치채지 못한 최반석은 “인사팀 서류떼러 가면 커피 한 잔 사라”라며 돌아섰다.
시청자는 드디어 시작되는 칼바람에 덩달아 긴장했다. “있는 놈들이 더해”, “인사팀은 욕받이네”, “가성비로 유명한 회사 답게 위로금도 가성비” 등의 반응이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는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짬바(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다른 ‘직딩’들의 아찔한 생존담이 차원이 다른 공감과 감동, 웃음을 선사한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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