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쇼호스트 임세영 "1분 1억 매출..방송사고 나도 괜찮아"

여도경 기자 2021. 8. 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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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임세영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최고 매출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초의 승부사' 특집으로 꾸며졌다.

임세영은 "그럴 땐 모든 게 아름답다. 업체도 행복하고 MD도 행복하고 어떤 방송사고가 나도 괜찮고 내가 아무리 더듬어도 상관없다. 시작하자마자 전산에서 (재고) 숫자가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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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쇼호스트 임세영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최고 매출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초의 승부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던 상품에 대한 질문에 임세영은 "10년 전에 아웃도어 제품이 인기가 많았다. 1분에 1억 원 정도 (매출이 나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세영은 "그럴 땐 모든 게 아름답다. 업체도 행복하고 MD도 행복하고 어떤 방송사고가 나도 괜찮고 내가 아무리 더듬어도 상관없다. 시작하자마자 전산에서 (재고) 숫자가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매진 후 남은 시간에 대해서는 "뒤에 방송이 있으면 넘어가고 아니면 시간 때운다. 웃긴 얘기 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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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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