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나의 첫 탁구 쌤"..이청아, 탁구 신유빈과 쇼핑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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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38)가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18)과 뜻밖의 친분으로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에는 한 스포츠 용품 매장에서 신유빈과 이청아가 애틋한 눈길로 서로 쳐다보고 있다.
이를 본 신유빈이 "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청아 언니.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언니"라고 댓글을 달자 이청아는 "영원한 나의 첫 탁구 선생님"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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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38)가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18)과 뜻밖의 친분으로 관심을 모았다.
11일 이청아는 인스타그램에 "반가움과 응원과 박수. 세계선수권대회도 전 국민이 응원합니다", "우리의 힘을 믿어"라고 적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 스포츠 용품 매장에서 신유빈과 이청아가 애틋한 눈길로 서로 쳐다보고 있다. 20세의 나이 차가 무색할 정도로 친구 같은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본 신유빈이 "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청아 언니.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언니"라고 댓글을 달자 이청아는 "영원한 나의 첫 탁구 선생님"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너무 좋은 투샷", "둘 케미 너무 좋아요. 둘 다 늘 응원할게요", "이 조합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청아는 SNS를 통해 신유빈에게 애정을 드러내왔다. 지난 5일에는 신유빈의 2020도교올림픽 출전 소감에 "유빈 선수가 알려준 주문을 늘 기억해요. '나는 무조건 할 수 있다'"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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