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만 괜찮아요" 래시포드, 어깨 수술 성공적 마무리..폭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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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23)가 오랜 고통에서 해방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말 선수, 감독, 구단 의료진 및 전문가들의 협의에 따라 래시포드는 수술을 받기로 했고, 그 수술이 잘 마무리됐다"라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금요일 오전에 수술을 받았어요. 모든 게 잘 진행됐습니다. 조금 아프지만 기분은 좋아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며 수술이 잘 마무리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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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23)가 오랜 고통에서 해방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말 선수, 감독, 구단 의료진 및 전문가들의 협의에 따라 래시포드는 수술을 받기로 했고, 그 수술이 잘 마무리됐다"라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직전 시즌 어깨 부상으로 스프린트 때마다 고통을 받을 정도였다. 하지만 구단과 대표팀 64경기를 치르며 수술이 미뤄졌고, 잉글랜드 대표팀 유로 2020 일정이 끝난 뒤에야 수술을 할 수 있었다.
래시포드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금요일 오전에 수술을 받았어요. 모든 게 잘 진행됐습니다. 조금 아프지만 기분은 좋아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며 수술이 잘 마무리됐음을 알렸다.
앞서 언급됐듯 래시포드는 어깨 부상을 안고 있던 당시 이동할 때마다 고통을 느꼈던 바 있다. 10월까지는 팀에 합류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그 이후부터는 래시포드의 폭발력이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받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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