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언' 소마 전 공사 귀국..'응당한 조치' 요구 25일만

윤설영 기자 2021. 8. 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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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성적 표현을 사용해 '막말 논란'을 일으킨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관 전 총괄 공사가 일본으로 귀국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응당하고 가시적인 조치"를 요구한 지 25일 만입니다.

소마 전 공사는 당분간 보직 없이 근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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