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세 살 핸섬 여든까지..아기 때와 똑같은 뽀송함 [리포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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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인엽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황인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인엽은 근접 셀카로 투명한 백옥 피부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또 황인엽은 어릴 때 모습을 공개하며 팬심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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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황인엽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황인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인엽은 근접 셀카로 투명한 백옥 피부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곧은 콧대와 소년미 가득한 눈빛, 그리고 매끈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짙은 눈썹이 매력적이다.
또 황인엽은 어릴 때 모습을 공개하며 팬심을 흔들었다. 아기 황인엽은 지금과 똑같은 뽀얀 피부와 통통한 볼살로 최강 귀여움을 뽐냈다. 팬들은 "너무 귀엽다" "잘생겼다" "완전 사랑해"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황인엽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에 출연한다. '안나라수마나라'는 하일권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고 싶어 하는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의 만남을 담은 감성 뮤직 드라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황인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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