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리, 음악방송 데뷔..'천사의 날개를 내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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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카이리(SKYLE)'가 실력파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스카이리(에린·채현·지니·우정)'는 10일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에서 데뷔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FLY UP HIGH)의 첫 무대를 선사했다.
리더 채현은 "간절히 원했던 음악방송 데뷔무대라 멤버들 모두 기쁘고 행복하다.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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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그룹 '스카이리(SKYLE)'가 실력파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스카이리(에린·채현·지니·우정)'는 10일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에서 데뷔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FLY UP HIGH)의 첫 무대를 선사했다.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는 강렬한 비트의 댄스곡이다. 사회적 통념과 타인의 시선(어둠)에 갇힌 청춘에게 '온전한 나'(천사의 날개)를 찾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리더 채현은 "간절히 원했던 음악방송 데뷔무대라 멤버들 모두 기쁘고 행복하다.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스카이리'는 전 멤버가 메인 보컬 겸 메인댄서를 추구하는 K팝 그룹이다. 그룹명은 '(S)how the (K)inetic & (Y)outh (L)eading a new (E)pisode'의 약자로, '청춘의 아름다운 움직임이 시작된다. K팝의 새 장을 열고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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