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들의 침묵' 위클리, '웃참' 챌린지 수준 수련회..무소음 댄스 파티 성공 [종합]

연휘선 2021. 8. 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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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클리가 '돌들의 침묵' 미션에 성공했다.

11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 뮤플리에서는 '돌들의 침묵' 위클리 편이 공개됐다.

위클리는 미러볼, 노래방 마이크, 심지어 실제 숙소에서 사용하는 TV 리모컨까지 챙겨오며 '돌들의 침묵' 속 수련회 콘셉트에 깊이 몰입했다.

 이에 위클리 멤버들은 수련회를 마치며 교관과 함께 포인트 안무인 서핑 포즈로 사진까지 칙으며 '돌들의 침묵'을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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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그룹 위클리가 '돌들의 침묵' 미션에 성공했다.  

11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 뮤플리에서는 '돌들의 침묵' 위클리 편이 공개됐다. 

이날 위클리는 신곡 'Holiday Party'로 무소음 댄스에 도전했다. 위클리는 미러볼, 노래방 마이크, 심지어 실제 숙소에서 사용하는 TV 리모컨까지 챙겨오며 '돌들의 침묵' 속 수련회 콘셉트에 깊이 몰입했다. 이에 떼창, 막춤까지 벌어진 순간. 교관이 등장해 '돌들의 침묵' 속 긴장감을 높였다. 

그러나 위클리는 쉽게 굴하지 않았다. 교관의 급습에 코골이 연기는 기본, 바닥에 머리카락을 끌며 해변가 미역 같은 풍경을 연출하면서도 무소음 안무에 도전한 것이다. 

그 와중에 벌칙 첫 번째 주자는 소은이었다. 교관의 급습에 정면으로 걸린 그는 "너무 안 졸려서 스트레칭 하고 있었다"라고 변명했다. 이에 교관은 "스트레칭 시켜드리겠다"라며 구석으로 소은을 안내해 웃음을 더했다.  

우여곡절 끝에 위클리가 1절 끝부분 안무에 도달한 상황. 그러나 순순히 보내줄 교관이 아니었다. 이에 급하게 바닥을 구르며 자는 척 하려던 재희가 벌칙존에 들어갔다.

거듭된 교관의 습격에 멤버들의 체력도 점점 떨어졌다. 그러나 조마조마한 와중에도 위클리는 안무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거듭 위기를 모면하던 먼데이가 결국 벌칙존으로 이동했다. 심지어 먼데이는 계속해서 빙글빙글 돌아야 하는 포인트 안무에 걸려 100바퀴를 돌아야 하는 벌칙에 처해졌다. 

뒤이어 지안이 교관의 급습에 빠르게 침대에 눕다 반동을 이기지 못하고 튕겨져  벌칙존에 이동했다. 수진은 침대 위에서 매트리스의 푹신함에 놀라 뛰던 중 교관에게 걸려 벌칙존으로 이동했다. 

최후의 1인으로 막내 조아만 남은 상황. 조아는 멤버들의 응원 속에 침대에서 안무를 이어갔다. 그는 교관의 경고에도 빠른 반응 속도를 보여주며 위기를 모면했다. 또한 엔딩 포즈로 침대에 드러누우며 도전에 성공해 멤버들에게 '꿀잠' 타임을 안겨줬다. 이에 위클리 멤버들은 수련회를 마치며 교관과 함께 포인트 안무인 서핑 포즈로 사진까지 칙으며 '돌들의 침묵’을 성공리에 마쳤다. / monamie@osen.co.kr

[사진] 뮤플리 유튜브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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