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전현무 "핑크패딩에 분홍 배추벌레 댓글, 협찬사에 미안했다"

유경상 2021. 8.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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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출근길 패션 굴욕담을 말했다.

8월 11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스타들의 사복패션이 주제가 됐다.

전현무가 "얼굴 믿는 스타일이구나"라고 말하자 현재는 "몸을 믿어요"라고 '패완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장도연은 전현무의 '해피투게더' 출근길 패션에 대해 질문했고 전현무는 "제가 예쁘다고 생각한 핑크패딩이 있었다. 분홍색 배추벌레 같다고. 베플이었다. 협찬사에 너무 미안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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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출근길 패션 굴욕담을 말했다.

8월 11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스타들의 사복패션이 주제가 됐다.

이날 장도연은 더보이즈 현재, 주연, 선우에게 “누가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쓰냐”고 질문했고 현재는 “여기에는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전현무가 “얼굴 믿는 스타일이구나”라고 말하자 현재는 “몸을 믿어요”라고 ‘패완몸’ 자신감을 드러냈다. 선우는 “더보이즈 내에서는 뉴 형이 본인만의 스타일이 확고하고 잘 입는다. 관심이 엄청 많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은 전현무의 ‘해피투게더’ 출근길 패션에 대해 질문했고 전현무는 “제가 예쁘다고 생각한 핑크패딩이 있었다. 분홍색 배추벌레 같다고. 베플이었다. 협찬사에 너무 미안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net ‘TMI New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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