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라이프' 자두 "40살 되니 기미·건망증·고지혈증 겪어"

이해정 2021. 8.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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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가 40살이 되니 몸의 변화를 호소했다.

8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가수 자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두는 '퍼펙트라이프'를 찾은 이유에 대해 "제가 40살이 되니 기미, 건망증, 고지혈증이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고지혈증이 있냐"고 깜짝 놀라자 자두는 "마른 비만 고지혈증을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40살이 되니 너무 다르더라. 의사 선생님들에게 일상을 점검 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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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자두가 40살이 되니 몸의 변화를 호소했다.

8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가수 자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두는 '퍼펙트라이프'를 찾은 이유에 대해 "제가 40살이 되니 기미, 건망증, 고지혈증이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고지혈증이 있냐"고 깜짝 놀라자 자두는 "마른 비만 고지혈증을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40살이 되니 너무 다르더라. 의사 선생님들에게 일상을 점검 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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