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독박 육아+두 아들과 바닷가 行 " 힐링인가 킬링인가..방학이 뭔데!!"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유하나가 힘든 육아에도 미모는 빛이 났다.

유하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학이 뭔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유하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아들을 데리고 바닷가를 찾았다는 유하나. 그는 "남편 없이 아이들 둘을 데리고 바다를 보러 가는 것은 힐링인가 킬링인가"라고 털어놨다. 유하나의 남편은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로, 본격적인 가을 야구 시즌이 되자 홀로 육아 중인 상황.

유하나는 "자꾸 자기 방학이라고 왜 집에만 있냐고 바다라도 가자는데"라며 "방학이 뭔데!!"라고 덧붙여 엄마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 유하나의 빛나는 미모가 담긴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유하나는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 더운 날씨에 민소매 의상을 입고 가녀린 쇄골 라인 등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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