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게 한 사람 살려"..소유진, 백종원표 달달 생일 카드 공개

신정인 기자 2021. 8. 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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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요리연구가인 남편 백종원과 행복한 41번째 생일을 보냈다.

해당 카드에는 '생축. 태어나신 게 일단 한 사람을 살렸습니다 -남편 백종원-'이라고 적혀있다.

결혼 8년차에도 다정다감한 남편 백종원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15세 연상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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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백종원 부부/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요리연구가인 남편 백종원과 행복한 41번째 생일을 보냈다.

소유진은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하 카드가 꽂힌 꽃다발 사진을 올렸다. 해당 카드에는 '생축. 태어나신 게 일단 한 사람을 살렸습니다 -남편 백종원-'이라고 적혀있다. 결혼 8년차에도 다정다감한 남편 백종원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15세 연상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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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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