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여진 싱글하우스 공개, 미니 헬스장까지 "근력운동 매일 60회"(백세누리쇼)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홍여진이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홍여진은 8월 11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여진은 유방암 투병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이에 앞서 제작진을 홀로 사는 집으로 초대해 곳곳을 소개했다.

홍여진은 "내가 1인 가족이라 사는 게 되게 간단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완벽하게 정돈된 주방, 거실이 눈길을 모았다.

홍여진은 "TV, 쇼파, 식물 다 있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이렇다"고 말했다.

이어 홍여진은 "우리집에 숨은 방이 있다"며 미니 헬스장을 소개했다. 홍여진은 "여긴 내 운동 방이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잠옷 바람으로 철봉 스트레칭을 쭉 해준다"고 밝혔다.

또 홍여진은 "그리고 나이가 들면 하체 근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하체 근력 운동을 한다. 아침에 20번씩 하루 3번, 총 60번씩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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