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이의리-황대인, 6월 MVP 수상.. 황대인 5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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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KIA 타이거즈를 빛낸 선수들이 11일 차례로 월간 MVP의 영광을 안았다.
KIA는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6월 MVP 3명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내야수 김선빈은 구단 후원 병원인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이 시상하는 6월 MVP에 선정됐다.
내야수 황대인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6월 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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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지난 6월 KIA 타이거즈를 빛낸 선수들이 11일 차례로 월간 MVP의 영광을 안았다.
KIA는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6월 MVP 3명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내야수 김선빈은 구단 후원 병원인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이 시상하는 6월 MVP에 선정됐다.
김선빈은 지난 6월 한 달 간 22경기에 출전해 86타수 26안타(1홈런) 11타점 5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 김준태 원장이 시상(상금 100만원)했다.
투수 이의리는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이의리는 지난 6월 한 달 간 4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21⅔이닝 동안 탈삼진 18개를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3.74로 2승(2패)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나연 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내야수 황대인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6월 MVP에 선정됐다.
황대인은 지난 6월 한 달 간 20경기에 출전해 74타수 18안타(3홈런) 7타점 5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반태수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황대인은 특히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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