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판타지 소설 쓰나".. 야권 대선주자들, '기본대출 공약'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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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기본대출'에 대해 "판타지 소설", "기본 사기극"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지사는 지난 10일 국민 누구나 최대 1000만원을 10~20년 동안 장기간 저금리로 대출받고 마이너스 대출 형태로 수시 입출금할 수 있는 기본대출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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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지난 10일 국민 누구나 최대 1000만원을 10~20년 동안 장기간 저금리로 대출받고 마이너스 대출 형태로 수시 입출금할 수 있는 기본대출 공약을 발표했다. 기본소득, 기본주택에 이어 세번째로 내놓은 ‘기본 시리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이 지사는 ‘판타지 소설’을 쓰기 전에 경제의 기본 상식부터 깨닫기 바란다”며 “국가가 보증하고 금리 차이를 보전할 바에는 차라리 재정이 어려운 분들을 돕는게 낫다”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기본대출을 하려면 정부가 은행 등 금융기관에 ‘강제’해야 하고 기본대출이 부실화되면 대출을 받은 국민은 신용불량자가 돼 은행은 부실을 떠안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지사의 기본대출을 5000만명 국민 중 절반이 이용하면 250조원이다. 이 중 일부라도 부실화하면 가계부채의 폭발성은 더 커진다”고 지적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도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가 ‘기본사기극’ 3부작을 완성했다”며 “바로 이렇게 사기를 치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는 기본인격이 문제라고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공격했다.
하 의원은 “정부가 ‘기본은행’을 만들지 않는 이상 어차피 시중 은행들이 미상환 업무를 감당해야 한다”며 “저신용자 보호라는 정책 효과는 없이 은행들 머리만 쥐어짜게 만드는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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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은 기자 jeseo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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