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팬클럽 '안산 민트' 코로나19 의료진 위해 기부 "'사는 게 그런 거지' 모두의 힐링송 되길"

문완식 기자 2021. 8. 1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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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의 팬들이 사랑과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안산 민트'는 "평소 꾸준히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장민호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라며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무더위에 고생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행동을 하자는 취지에서 전국 팬클럽 릴레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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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장민호

가수 장민호의 팬들이 사랑과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장민호 팬클럽 '안산 민트'는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를 찾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에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장민호 팬클럽 '안산 민트' 코로나19 의료진 위해 기부 "'사는 게 그런 거지' 모두의 힐링송 되길"

'안산 민트'는 "평소 꾸준히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장민호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라며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무더위에 고생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행동을 하자는 취지에서 전국 팬클럽 릴레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안산 민트'는 폭염 속 고생 중인 의료진과 방역 요원들을 위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와 단원구보건소 등 지역 내 선별진료소 4곳에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시원한 음료 등을 전달했다.

'안산 민트'는 "장스타님의 신곡 '사는게 그런 거지'가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힐링송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민호의 팬들은 장민호의 생일(음력 7월 28일, 올해 양력은 9월 4일)과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 발매를 기념해 9월 4일 장민호의 생일까지 전국적인 릴레이 기부를 통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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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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