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받자마자 연락한 차승원 ..'싱크홀'이 뭐길래?

김혜은 2021. 8. 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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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통째로 땅밑으로 꺼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싱크홀'이 11일 개봉했습니다.

재난을 소재로 삼았지만 500m 지하에서 탈출하는 사람들의 사연을 그린 코믹 영화입니다.

김지훈 감독은 "시나리오를 건넨지 하루 만에 전화를 받은 건, 25년 만에 차승원이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차승원이 밝힌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VJ: 유창규)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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