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백신 맞고 심정지 온 지인, 현재 안 좋은 상황..기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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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강원래가 백신 접종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지인의 소식을 전했다.
이후 11일 오전 강원래는 "관심과 응원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현재 안 좋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기도하며 좋은 소식 기다려 봅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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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강원래가 백신 접종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지인의 소식을 전했다.
앞서 강원래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저의 직원(신장 투석 중)이 코로나 예방 접종(1, 2차) 후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몇 번 다녔다"며 "괜찮아지나 싶더니 갑자기 심정지가 와서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에 의지하며 치료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을 강원래의 지인을 향해 다수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이후 11일 오전 강원래는 "관심과 응원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현재 안 좋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기도하며 좋은 소식 기다려 봅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며 재차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강원래는 직접 손글씨로 "관심, 응원 고맙습니다. 안 좋은 상황. 그래도 기도할게요. 진심 고맙습니다"라고 적은 응원 문구를 공개했다.
한편 강원래는 2003년 세 살 연하의 가수 김송과 결혼해 2013년 아들 강선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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