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코로나19 확산 차단 안간힘..다중이용업소 수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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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을 일주일 연장한 충북 충주시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충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처음 격상한 지난 5일부터 특별점검반을 꾸려 다중이용업소 720여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수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애초 11일 종료예정이던 거리두기 4단계를 확진자가 직업과 연령, 분야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오는 18일까지 일주일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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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을 일주일 연장한 충북 충주시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충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처음 격상한 지난 5일부터 특별점검반을 꾸려 다중이용업소 720여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수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별다른 위반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시는 수칙 위반이 발견되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조치할 계획이다.
거리두기 4단계에서 지켜야할 주요 방역수칙은 식당, 카페, 제과점업소는 저녁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밤 10시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 유흥시설 집합금지 등이다.
한편, 충주시는 애초 11일 종료예정이던 거리두기 4단계를 확진자가 직업과 연령, 분야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오는 18일까지 일주일 연장했다.
충주=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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