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라이브커머스 농특산물 특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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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11일 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 특설무대에서 라이브커머스로 충북 농특산물 특판전을 열었다.
특판전에서는 충주농협 아리향 복숭아, 영동농협 메이빌 샤인머스켓, 충북인삼농협 홍삼정스틱, 수안보농협 남한강김치 등 충북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4종을 선보였다.
지난 7월 농산물 판매 온라인 센터 1호점을 연 충북농협은 오는 10월 보은 대추와 영동 포도에 이어 11월 충북 사과 등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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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11일 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 특설무대에서 라이브커머스로 충북 농특산물 특판전을 열었다.
농협몰과 네이버쇼핑을 통해 진행된 이날 특판전에는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특별출연해 도내 농특산물을 소개했다.
특판전에서는 충주농협 아리향 복숭아, 영동농협 메이빌 샤인머스켓, 충북인삼농협 홍삼정스틱, 수안보농협 남한강김치 등 충북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4종을 선보였다. 이들 상품은 2500박스에 한해 정상가 대비 30~6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지난 7월 농산물 판매 온라인 센터 1호점을 연 충북농협은 오는 10월 보은 대추와 영동 포도에 이어 11월 충북 사과 등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염기동 본부장은 "새로운 농산물 유통채널로 각광받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착한가격으로 고객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구매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판촉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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