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안재욱, 아들 안 낳았으면 큰일날 뻔 "차 조립도 힘들지 않아, 사랑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안재욱이 아들 바보의 일상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조립. 그걸 지켜보는 아들. 힘들지 않았어요. 정말로.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아들 도현 군을 위해 열심히 유모차를 조립 중인 모습. 그런 아빠의 모습을 지켜보는 도현 군의 깜찍한 자태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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