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인터뷰] "백신 맞고도 변이에 의한 돌파..'집단면역' 사실상 불가능"

강지영 2021. 8. 1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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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결국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새로운 고비에 들어서고 있다고 진단했는데요. 델타 변이의 전파가 갈수록 거세지는 상황에 휴가철까지 겹쳐 당분간 확산세가 꺾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모셔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신규 확진 2000명 돌파, 당연한 수순?

Q. 확진자 증가세…얼마나 갈까?

Q. 델타 변이에 맞는 거리두기란?
A. "수도권, 직장서 감염 많아…재택근무로 감염 줄여야"

Q. 전 국민 70% 접종 집단면역, 불가능한가?
A. "집단면역이란 용어 더 이상 적합하지 않아"
"백신의 역할, 고위험군 보호에 도움"
"항체 치료제 적극 사용으로 확진자 줄일 수 있어"

Q. 5차 대유행 대비 주장도…대응책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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