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육성선수 입단' 롯데 지시완, 8시즌 만에 데뷔 첫 만루 홈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포수 지시완(27)이 데뷔 첫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시완은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 9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렸다.
2014년 육성선수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지시완의 데뷔 첫 만루 홈런이었다.
롯데는 지시완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2회초 현재 NC에 4-0으로 앞서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포수 지시완(27)이 데뷔 첫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시완은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 9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렸다.
롯데는 2회초 이대호의 안타와 한동희의 볼넷, 추재현의 안타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타석에 선 지시완은 풀카운트 끝에 가운데 몰린 송명기의 실투를 때려 외야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2014년 육성선수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지시완의 데뷔 첫 만루 홈런이었다. 그는 2019년 시즌 종료 후 2대2 트레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롯데는 지시완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2회초 현재 NC에 4-0으로 앞서 있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