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탁구 선수 신유빈 만났다 "수년 전 인연"
2021. 8. 11. 18:58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만났다.
11일 수영인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유빈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수년 전 '스타킹 인연"이라며 "지금은 자랑스러운 국대 선수"라는 멘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엄지를 들어 보이는 등 다정하게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수영과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신유빈의 매력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수영은 지난 4월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주연을 맡아 호평받았다. 신유빈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에서 32강, 단체전은 8강에서 탈락했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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